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시 - 네로 (문단 편집) == 외형 및 특징 == 모덴군이 만든 보스 중에서 미래에서 온 [[크라켄(메탈슬러그 시리즈)|크라켄]]과 함께 가장 덩치가 큰 보스. 외형은 [[코브라]]를 닮았지만, 플레이어들이 보는 것은 '''코브라의 입 부분뿐'''이다.[* 때문에 처음보거나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굴삭기 2개가 붙어있는 괴상한 형태의 산업용 중장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.] 원래는 입속의 에너지포로 단단한 암반을 분쇄하고, 붕괴한 토사들을 빨아들여 더 분쇄한 뒤 자신의 뒤꽁무니로 배출하는 산업용 [[굴착기]]이다. 작중에서도 [[모덴군]]이 지하 유적에 비밀기지를 짓기 위해서 혁명군을 도와주면서 굴을 파는 데 사용했지만, [[정규군(메탈슬러그 시리즈)|정규군]]이 이 지하 유적으로 진압작전을 펼치자 지하 유적의 높은 탑으로 유인한 뒤 이 무시무시한 굴착기이자 터널 건설 장비로 정규군을 삼켜서 갈아버리려고 했다.[* 이는 후술될 패턴으로도 구현되어있다. 다만 진짜로 먹히진 않고 감전사에 그친다.] >모든 보스 중에서 이 보스가 제일 고생이 많았습니다. 무슨 고생이었느냐 하면, 로케테스트 며칠 전까지 게임이 되질 않았고, [[설상가상]]으로 여길 이렇게 조정하면 게임이 되겠다 싶은 요점도 보이질 않았어요. 한마디로 말하면, ''''너무 강했다\''''는 게 되겠지만, 강하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니라, 정확히 말하면 ''''불합리\''''할 뿐이었죠. 게다가 스탭들 사이에서도 플레이어를 죽이는 방법이 불합리하다는 혹평이 쏟아졌습니다. 여기저기 조정한 덕분에 ''''위로 몰리는 것\''''과 ''''총알 피하는 것\''''을 어떻게든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요... 그리고 디자이너 분께서 이렇게 거대한 크기의 보스를 정말 열심히 그려 주셨는데, 실제 게임에선 보스가 죽을 때 빼곤 전체 모습을 볼 수가 없었지요. >---- >(개발자의 한마디) 난이도를 떠나 이 보스의 임팩트큼만은 '''정말로 압도적으로 대단하다는 평이 무수히 많다.''' 최종 보스를 제외하고는 [[First Contact|전용 BGM]]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보스인 데다가 탑을 오를 수밖에 없는 레벨 구성, 거기다 레이저 포의 연출이 전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보스 공격 중에서도 거의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굉장히 강렬하다. 최후도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등 제작진이 아쉬운 마음에 이 녀석에게 정성을 많이 쏟은 듯하다. [[영어]]로 이름을 적으면 애시가 Ash일 경우 '검은 재' 정도로 보이지만 [[일본어]] 발음으로 읽으면 앗시 네로 즉 '나는 네로'라는 뜻이 된다. [[일본어]]로 [[압사]] 라는 뜻도 있다. 다른 캐릭터에게도 이런 게 제법 있다. 정식명칭의 노급은 일본에서 [[드레드노트급]]을 의미한다. 후에 이 보스와 유사한 것이 [[메탈슬러그 7]]과 [[메탈슬러그 XX]]에서 [[나루타키(메탈슬러그 시리즈)|미션 4 보스]]로 나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